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증명된 10가지 방법 - 스트레스여 안녕!

스트레스는 삶의 정상적인 부분이지만 지나치게 심할 경우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참 다행스럽게도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전략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심한 스트레스와 영원히 작별 하는데 도움이 되는 10가지의 증명된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파편화된 지식들을 이번 글을 통해 정리하고 실천에 한 발짝 더 다가가면 좋겠습니다.

 

날아올라, 저하늘 끝까지.. 난 날아올라~~

 

1. 심호흡

코를 통해 천천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쉽니다.

심호흡은 신체의 긴장을 풀어 줘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여 줍니다.

숨을 들이 마실 때에는 어깨나 가슴을 올리지 말고 아랫배를 밀어 불룩하게 하고 반대로 내쉴 때에는 배를 집어 넣어 공기를 내뿜는 복식 호흡이 좋습니다.

   

2.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활력 에너지 호르몬인 엔도르핀을 분비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또한 전반적인 신체 건강을 개선시켜 줌으로써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줍니다.

 

3. 충분한 수면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매일 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히루에 7~8시간의 수면을 목표로 하고, 신체의 내부 시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갖도록 노력해 보세요.

 

4. 마음챙김 명상

마음챙김 명상은생각, 감정, 신체의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더 잘 인식하여 스트레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명상의 대략적인 방법입니다.

- 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장소에서 등을 곧게 펴고 의자나 바닥에 편안한 자세로 앉습니다.

- 편안하게 호흡하며 생각, 감정, 신체의 감각에 주의를 집중합니다.

- 호흡하며 잡념이 떠오르면 다시 호흡으로 주의를 돌립니다.

- 마음챙김 명상은 자신에게 친절하고 무비판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좌절감이 들거나 산만해 진다면 그냥 그것을 인정하고 다시 호흠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 마음챙김 명상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10~15분 정도를 시작으로 익숙해지면 점차 시간을 늘리세요.

 

5. 감사

감사하는 일에 집중하면 스트레스에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 일기를 쓰거나 매일 몇 분만 시간을 내어 감사한 일을 되새겨 보세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감사할 일이 참 많습니다. 

 

6. 시각화

조용하고 평화로운 환경에 있는 자신을 상상해 봅니다.

시각화는 평온함과 행복감을 촉진함으로써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7. 요가

요가는 신체 자세, 호흡 운동 및 명상을 결합한 심신 수련입니다.

요가의 스트레칭, 호흡 및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신체의 이완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 좋은 관계

원활한 사회적 관계는 소속감과 정서적 안정을 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 및 가족과 자주 연락하고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대화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9. 건강한 식단

건강한 식단은 신체가 최상의 기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몸에 공급함으로써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일, 채소, 통곡물, 지방이 적은 단백질, 건강한 지방을 충분히 포함하는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하세요.

 

10. 전문가의 도움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주저하지 말고 치료사나 상담사에게 전문적인 도움을 구하세요.

그들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지식으로 무장된 전문가들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내과에 가고, 발목을 삐면 정형외과에 가는 것처럼 스트레스로 힘들면,  관련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빨리 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두가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바랍니다. 

 

So Am I